[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퍼포먼스의 강자'로 통하는 그룹 에이스가 새 앨범 활동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를 공개, 타이틀곡 '삐딱선'(SAVAGE)로 활동을 시작했다.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어온 바, '삐딱선'의 뮤직비디오는 네이버 V라이브 계정과 유튜브 등에서 K팝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V라이브 계정에서는 10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외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는 바, 이들이 새 앨범으로 해외 차트에서 낼 성적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삐딱선'은 강렬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드롭(Drop) 파트와 함께 에이스만의 카리스마를 표현,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안무 작업에 참여했다. 또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킨자즈 그룹에 소속된 세계적인 한국계 미국인 안무가 마이크 송도 함께 참여, 퍼포먼스를 만들었다.

에이스는 30일 방송되는 MBC뮤직 '쇼챔피언'을 통해 '삐딱선'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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