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19금 고민상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31일 밤 유병재가 유튜브 W BAR 채널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해 입담을 과시했다.

유병재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한 후 “제가 수염이 없으면 아직 좀 어려 보인다. 제가 엄청 동안이라”는 농담을 했다.

‘19금 바텐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 유병재는 실시간으로 팬들의 댓글을 읽어 내려가며 소통하고, 자유롭게 고민을 상담해줬다.

또 유병재는 시청자의 고민과 재미의 무게를 상, 중, 하로 나눠 무거운 고민을 가볍게 해결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재는 “제 평생 동안 크고 작은 고민이 없었던 시간을 다 합쳐도 아마 한 달이 안 될 것 같다”며 “고민이 있으면 더 큰 고민으로 덮는다”는 자신만의 독특한 고민 해결법을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W BAR 채널 유병재 라이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