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KBS 측이 '연예가중계' 폐지설에 대해 부인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4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KBS2 '연예가중계' 폐지 관련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가중계'가 36년만에 폐지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KBS 측이 '연예가중계' 폐지설에 대해 즉각 부인한 상태다.

'연예가중계'는 지난 1984년 4월 8일 첫 방송,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며 36년 간 안방극장을 지켜온 KBS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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