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김소유가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낸다.

김소유는 4일 오후 7시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되는 ‘트롯TV’에 게스트로 활약한다.

이날 김소유는 MC이자 ‘개가수’(개그맨+가수) 라이징스타 영기와 찰떡 호흡은 물론, 무대 위 상큼 발랄한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로 반전도 안길 예정이다.

신개념 트로트 콘텐츠인 ‘트롯TV’는 40~50대 중, 장년층을 타깃으로,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레트로 풍의 포차 콘셉트와 중, 장년층의 감성과 코드에 맞게 기획된 유튜브 최초 중, 장년층 맞춤 콘텐츠다.

특히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MC 영기가 게스트를 초대해 자연스러운 술자리 속 기존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인생 이야기 등을 진솔하게 풀어나간다.

이외에도 ‘트롯TV’는 게스트의 본인 노래와 함께 좋아하거나, 구독자들이 추천하는 노래들을 받고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김소유를 시작으로 정미애, 하유비, 김희진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출연을 앞둔 ‘트롯TV’는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인 ‘생각TV’를 통해 주 2~3회 꾸준히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