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에서 이피디가 전라북도 순창을 소개했다.

4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지금이 딱! 이 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이피디의 성별이 여자라는 점이 화제가 된 가운데, 전라북도 순창이 소개됐다.

이날 '생생정보' 이피디는 "고추장 하면 순창"이라며 순창 고추장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피디는 순창 고추장을 맛보고는 "정말 맛이 깊다"며 감탄했다.

이어 '생생정보' 이피디는 순창의 가을 명소인 강천산을 찾았다. 강천산은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다.

'생생정보' 이피디는 순창 강천산을 맨발로 산책하며 시민과 소통했다. 그러면서 '생생정보' 이피디는 강천산의 단풍 포인트인 길이 75m의 구름다리를 찾았다.

이후 '생생정보' 이피디는 60년 전통의 순창 유과 맛집을 찾았다. 해당 맛집에서는 연탄불을 이용한 수제로 순창 유과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생생정보' 이피디는 60년 전통의 순창 유과 맛집 사장에게 "하루에 몇장을 만드냐"고 물었다. 이에 순창 유과 맛집 사장은 "하루에 150장 정도 만든다"고 밝혔다.

이어 '생생정보' 이피디는 순창 유과를 직접 만들었다. 이에 이피디는 사장과는 다르게 허겁지겁하며 순창 유과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이피디는 "취직 못하겠네?"라며 자평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이피디는 섬진강 카누 체험에 나섰다. 단 섬진강 카누체험은 지난 3일 종료됐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