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측이 그룹 아이즈원 출연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범인은 바로 너! 시즌2'(이하 '범바너2')측은 7일 티브이데일리에 "아이즈원 출연분 방송 여부와 관련해서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아이즈원은 현재 '범바너2'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하지만 엠넷(Mnet) 안준영 PD가 '프로듀스 101' 시리즈 시즌3 '프로듀스 48'과 시즌4 '프로듀스X101' 투표 조작 혐의를 인정하면서,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아이즈원 멤버들의 방송분 송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최근 아이즈원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JTBC '아이돌룸'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녹화를 마쳤지만 방송될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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