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류효영이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를 직접 알렸다.

류효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류효영은 SNS에 “회사 계약이 끝났어요. 꽃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그동안 저를 위해 애정주시고 일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 축하파티를 함께한 유씨스터즈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류효영은 2010년 제80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후, 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류효영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 ‘정글피쉬2’ ‘학교2013’ ‘황금주머니’ ‘대군-사랑을 그리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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