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연애의 맛3'에서 배우 정준과 김유지가 설레는 데이트를 했다.

7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정준 김유지가 경주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길을 걸으며 도로 안쪽으로 김유지를 안내하는 배려를 보여줬다.

이어 정준은 김유지의 팔을 먼저 잡거나, 어깨에 살짝 손을 대는 등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보여줬다.

그러던 중 정준은 김유지의 손이 스치자, "손 잡아줄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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