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동백꽃 필 무렵'이 포상휴가로 MT를 떠난다.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 측은 13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드라마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20~22일 포상휴가로 강원도로 MT를 떠난다"고 이야기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로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설레는 로맨스가 담겨 있다.

이 작품에는 배우 공효진, 강하늘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 외에도 배우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손담비 김강훈 고두심 이정은 김선영 등이 함께하고 있다.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 회인 40회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