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스트로(ASTRO)가 미니 6집 앨범 '블루 플레임'(BLUE FLAME)의 '더 북'(THE BOOK) 버전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12일 아스트로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공개된 '더 북' 버전 단체 티저 이미지에서 아스트로는 한층 짙어진 성숙미를 자랑한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아스트로는 책이 가득한 책장과 벽난로가 놓여진 공간 속에서 '책 읽어주는 남자'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눈빛과 포즈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세련미 넘치는 슈트로 절제된 섹시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 앨범 '블루 플레임'은 '더 북' 버전과 '더 스토리'(THE STORY) 버전 총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더 북' 버전의 티저가 공개되며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소속사는 "아스트로가 새 앨범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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