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방송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에서 소개된 52cm 대왕 해물탕 맛집 '인수네'가 화제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52cm 대왕 해물탕 맛집 '인수네'가 소개됐다.

이날 '생방송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 제작진은 서울 금천구 금하로 695에 위치한 52cm 대왕 해물탕 맛집 '인수네'를 찾았다.

'인수네' 52cm 대왕 해물탕은 압도적인 비주얼로 손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52cm 대왕 해물탕은 다양한 해물을 치즈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이었다.

한 손님은 '인수네' 52cm 대왕 해물탕을 맛보고는 "쌀살한 날씨에 52cm 대왕 해물탕을 먹으면 속이 뜨끈해진다"고 극찬했다.

'인수네' 주인장은 52cm 대왕 해물탕을 만든 이유에 대해 "4단 해물찜을 먹으러 갔는데 국물이 없어서 너무 아쉽더라. 그래서 큰 냄비에다가 해산물을 많이 넣고 국물을 내보자고 해서 찾다가 이 냄비를 찾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수네' 52cm 대왕 해물탕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먹으면 그 맛 또한 별미라고.

한 손님은 '인수네' 52cm 대왕 해물탕을 맛보고는 "쌀쌀한 바람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이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생방송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