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소리바다의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스테어(STARE)'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보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 스테어는 수능을 치르느라 고생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대규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테어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1:1 게시판을 통해 수험표를 인증하면 즉시 사용 가능한 3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수험생 특별 할인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를 통해 발급된 쿠폰은 2019년 신상품 구매 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테어에서 올해 새롭게 선보인 몽블랑을 모티브로 한 J4165는 부드러운 텀블가죽과 PU 인솔을 통해 착화감을 높였고, 벌크 라이즈드 공법으로 2번째 개발한 아웃솔 디자인이 눈에 띈다. 또한 겨울에 걸맞은 체크 패턴의 스니커즈(캠프 체크 스니커즈)와 최근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뮬 스타일의 스니커즈 샤모니도 오는 18일에 출시해 라인업을 더할 예정이다.

스테어는 지난해부터 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와이컨셉을 통해 전국 53개 매장에서 오프라인 판매를 전개하고 있으며, 면세점에 이어 홈쇼핑까지 판매망을 확대하며 공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수험생 대상 특별 할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스테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