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밴드 더로즈의 김우성이 달콤한 고백송을 들고 나왔다.

김우성의 새 싱글 '뷰티풀 걸'(Beautiful Girl)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곡은 김우성이 5년 전 작사, 작곡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던 곡이다. 호감가는 상대를 더 알아가고 싶고, 바라보고 싶은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

장난스럽지만 진심이 묻어 있는 가사와 김우성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이 만나, 재미있는 '고백송'이 탄생했다.

김우성의 보컬과 피처링에 참여한 그룹 비투비의 멤버 프니엘의 랩도 조화를 이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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