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글로벌 음료 브랜드 한국펩시콜라가 주최하는 '펩시 콘서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펩시 콘서트 #포더러브오브잇'(PEPSI CONCERT #FORTHELOVEOFIT, 이하 펩시 콘서트)은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펩시 콘서트'는 K팝을 매개체로 대중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 국내를 대표하는 하나의 문화 예술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는 라비, 소유, 옹성우, 여자친구의 은하, 빅스의 홍빈을 비롯해 김재환, 뉴이스트, CIX(씨아이엑스), 에이스, 여자친구, 우주소녀, 정세운, 하성운, (여자)아이들 등 한류를 주도하고 있는 K팝 스타들이 역대급 무대로 축제의 장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글로벌 팝 아티스트 스티븐 윌슨(Steven Wilson)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대한민국의 사계절 디자인을 무대 위로 옮겨놓은 듯한 이색 무대 연출을 기획, 지금껏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각 계절별로 펩시콜라와 컬래버레이션한 프로젝트 아이돌들의 특별한 무대가 마련돼 관객들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예매를 통한 수익금 전액을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고,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들을 현장으로 직접 초청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과 공연이 결합된 대표 문화 예술 콘텐츠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펩시 콘서트'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되며, 롯데칠성음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한다. '펩시 콘서트'는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생중계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한국펩시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