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1년 만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골든차일드의 첫 정규앨범 '리부트(Re-boo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8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대열은 "1년 만에 돌아와서 설렌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3집 미니앨범 '위시(WISH)' 이후 오랜만에 쇼케이스에 선 만큼, 멤버들 모두 긴장감을 감추지 못 했다. 대열은 "아무래도 공백기가 길었다 보니 이 자리가 낯설고 설레면서 긴장이 된다"고 털어놨다.

특히 장준은 "이번 활동에 사활을 걸었다"며 첫 정규 앨범 활동을 앞둔 당찬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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