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정영주가 故전미선, 故설리를 언급하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뮤지컬 배우 정영주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이미도, 김영옥, 이혜정과 함께 출연해 근황, 일상, 일, 아들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영주는 이날 “제가 좋아하던 선배님, 전미선 선배가 얼마 전 가셨다”라며 고인과의 생전 친분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정영주는 지난 10월 고인이 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겸 배우 설리를 언급하며 간접적인 애도의 뜻을 표했다.

전 남편과 이혼 이후 현재 혼자 산다는 정영주다. 그는 “아들은 아빠랑 같이 있고, 저희 집에 일주일에 5일 정도 와 있는다. 밥을 안 할 수는 없다”라며 허심탄회한 근황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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