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구하라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4일 저녁 가수 구하라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할서인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이날 저녁 6시 9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수사 중이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그룹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국내와 일본 등지에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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