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진재영이 대박 쇼핑몰 CEO가 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쇼핑몰 CEO가 된 진재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재영은 지난 200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현재 연매출 200억 원을 자랑한다는 쇼핑몰의 CEO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진재영의 쇼핑몰이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고. 패널 레이디제인은 “쇼핑몰 오픈 기사가 처음 나간 후 접속자 수가 8만 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주문자 수는 5건이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때 ‘너무 준비 없이 시작했구나’라는 생각을 한 진재영은 이후 3년간 매일매일 새벽에 동대문에 방문했다고. 하루에 2시간씩 자면서 일을 했다는 진재영의 노력에 패널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풍문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