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구의동에 위치한 다양한 맛집이 등장했다.

2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이 동네 환상의 코스' 코너에는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독일의 전통 요리 슈바인 학센 맛집이 소개됐다. 슈바인 학센은 족발 요리다.

수비드 방식으로 익힌 뒤 한 번 더 굽고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이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소시지, 다양하게 요리된 고기와 빵이 한 접시에 나오는 바비큐 플래터도 인기다. 손님들은 "이색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어서 좋다"며 극찬했다.

구의동에 위치한 쯔란 양념 양꼬치 맛집도 소개됐다. 쯔란을 포함한 20가지 양념이 특징이다. 손님은 "구이에서 육즙이 이렇게 터지는 곳은 여기가 유일할 것"이라며 맛을 호평했다.

양꼬치와 함께 즐기기 좋은 요리들도 다양했다. 누룽지 짬뽕탕, 꿔바로우 등도 준비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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