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미시감각: 문양의 집’ 방문했다.

3일 WKorea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일 500명씩 방문하는 핫한 전시회! 아직 안 가보셨다면 주목! 올 겨울, 연말의 설렘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미시감각: 문양의 집’을 방문해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2019년을 마무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며 송혜교의 사진을 공개했다.

‘문양의 집’은 우리 전통 문양 중 행복과 아름다움을 뜻하는 나비, 새, 꽃을 주요 소재로 삼아 일상적 공간인 ‘집’ 안에서 감각적으로 선보이는 전시다. 10월 18일 개최 이래 현재까지 약 1만6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전통 문양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공감했다.

송혜교는 곧 차기작을 확정하고 배우로 복귀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