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배우 유경아가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등장하면서 그의 정체에 대중의 관심이 쏠렸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유경아가 새 멤버로 출연했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그의 이름이 오르며 이목을 끌었다.

유경아는 과거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그는 똑 부러지면서도 새침한 소녀의 모습을 연기했다.

유경아는 원조 하이틴 스타로서 잡지 및 CF 모델로 활동하며 198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 여동생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그는 지난 1996년 배우 김혜수와 함께 드라마 '짝'에 출연하기도 했다.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유경아는 최근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수녀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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