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 사부를 만나기 위해 뉴질랜드로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를 통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에는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과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사부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 속 얼굴이 가려진 사부는 “하늘은 지붕, 바다를 침대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범상치 않은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사부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사부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예고편 속 짧게 등장한 말투와 체형 등으로 추리해 사부를 달인 김병만으로 추측하고 있다.

사부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집사부일체’ 뉴질랜드 편은 8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