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유명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SNS에 장성규에게 사과문을 올리면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또맘(본명 오태화)은 식다 관리와 운동 등 자기 관리 비법을 SNS에 공유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 결과 오또맘은 58만 팔로워를 끌어 모았다.

특히 5살의 아이를 키우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유지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앞서 오또맘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성규 님 팬인데 대박 영광. 장성규 아나운서님. 저 절대 언팔하지 마세요. 감사합니다”고 글을 올렸다. 이로 인해 방송인 장성규가 오또맘을 팔로우 한 것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6일 오또맘은 자신의 SNS에 “팬으로서 넘 기쁜 마음을 주체 못해 스토리로 잠깐 올렸던 게 의도와 다르게 기사화가 됐다. 경솔하게 행동한 점 죄송하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오또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