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우아한 모녀’ 차예련이 엘리베이터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6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극본 오상희·연출 어수선)에서는 차미연(캐리 정, 최명길), 한유진(제니스, 차예련), 구해준(김흥수), 구재명(김명수), 서은하(지수원), 홍인철(이훈), 조윤경(조경숙), 홍세라(오채이), 데니정(이해우)을 둘러싼 복수 멜로극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진은 질투에 눈이 먼 홍세라 탓에 엘리베이터에 갇히고 말았다. 데니정은 폐소공포증이 있는 한유진을 알고 그를 구출하기 위해 달려갔다. 비닐봉투로 응급처치를 하고 있는 데니정 앞에 뒤늦게 구해준이 나타났다.

구해준은 한유진을 위해 바로 응급차를 불렀다. 하지만 데니정은 구해준을 밀치며 그를 경계했다. 이내 데니정은 구해준을 두고 한유진과 함께 응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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