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양세찬, 전소민의 러브라인을 재점화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재치 있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양세찬이 12월 8일 생일을 앞두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유재석은 "생일에 계획이 있냐"고 물었다. 양세찬은 "혼자 있을 것 같다"고 했지만 유재석은 "아닐걸"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양세찬은 "왜 아니냐"며 당황해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전소민은 쑥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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