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배우 도상우가 데뷔 후 첫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도상우는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될 KBS Cool 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 청취자들의 연애 사연을 읽어주는 ‘고막 남친’으로 등장한다.

이어 같은 날 저녁 8시 30분에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쏨블리 초대석 절친 특집에 출연해 특별한 ‘케미’를 그릴 예정이며 역시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이번 도상우의 라디오 출연은 데뷔 후 처음이다. 이에 도상우는 청취자들과의 첫 만남을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도상우는 14일 첫 방송될 TV조선 새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꽃도령 이재화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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