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위걸스가 한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위걸스는 지난 1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한류대상'에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주최하고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관한 '대한민국 한류대상'은 올 한해 한류문화와 한류관광, 한류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발전에 기여한 대상자에게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로 9번째 열렸다.

위걸스가 수상한 글로벌 라이징 스타 부문은 K팝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으로 한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위걸스 외에도 이날 시상식에는 가수 버스터즈, 배우 조여정, 김소연 등이 참석했다.

위걸스는 최근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캐럴 분위기를 풍기는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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