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떠났다.

26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아제르바이젠 출신 알라베르디는 '어서와' 제작진에게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에 대해 "지리적으로 터키와 러시아 사이에 있다. 아르메니아 조지아와 해서 코카서스 3국이라고 부르기도 하다. 석유와 가스가 풍부하다. 공용어인 아제르바이잔어를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을 알리고 싶은 이유에 대해 "아제르바이잔 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알라베르디는 아제르바이잔 사람들에 대해 "한국인처럼 정이 넘치는 민족인 것 같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