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병원을 찾은 팝핀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하 ‘살림남2′) 신년특집에서는 병원을 찾은 팝핀현준과 그의 건강을 걱정하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팝핀현준에게서 이상 증세를 느낀 어머니는 그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팝핀현준을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검진 결과를 확인한 의사가 진단을 내렸고, 이를 들은 팝핀현준 모자의 표정은 어두워졌다.

이후 어머니와 팝핀현준은 건강에 대해 오랫동안 심각한 대화를 나눴고 어머니는 딸 예술이를 생각해서라도 건강을 잘 챙기라고 당부했다고 해 병원에서 의사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진단은 무엇이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거운 분위기 속 팝핀현준과 아내 박애리가 날카롭게 대치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게다가 이날 두 사람 사이에는 고성까지 오갔다고 해 팝핀현준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그리고 두 사람은 갈등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화해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팝핀현준의 검진 결과와 팝핀현준 부부의 갈등은 오는 1월 1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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