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남궁민이 2020년 경자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2019년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2019 한 해 마무리 잘 하세요. 2020은 '스토브리그'와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남궁민은 최근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역을 연기 중이다.

야구단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드라마는 신선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라인, 배우들의 호연 등으로 호평받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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