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엔플라잉에 새 멤버 서동성이 합류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1일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1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FNC는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며 엔플라잉의 향후 행보를 설명했다.

이어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고 당부했다.

지난 2018년 12월 권광진은 팬과의 교제, 성추행 의혹 등 논란으로 엔플라잉에서 탈퇴했다. 이후 권광진은 성추행 의혹 등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4월에는 해병대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이하 FNC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밴드 엔플라잉의 베이스 객원 멤버로 오랜 시간 함께한 서동성이 금일부로 엔플라잉 멤버로 팀에 정식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서동성이 합류한 엔플라잉은 올 상반기 단독콘서트와 다양한 음악 활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