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가 5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새벽 마켓뉴스는 김희철과 모모가 현재 연인 사이이며,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희철과 모모는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예쁘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지난해 8월 6일에도 해당 매체는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뒤 2년째 연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김희철 소속사 레이블SJ,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양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해당 매체는 5개월 만에 다시 열애설을 제기했다. 김희철과 모모는 13살이라는 나이차, 톱 아이돌 그룹 멤버, 두 번째 열애설이라는 점에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철과 모모의 두 번째 열애설과 관련해 양 소속사 측은 현재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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