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생정보’에 출연한 배우 노영국 나이와 근황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폭발했다.

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믿고 떠나는 스타의 고향’ 코너에서는 탤런트 노영국이 등장했다.

노영국 나이는 1948년생이다. 노영국은 MBC 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대왕 세종’ 등 다양한 사극, 주말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런 노영국은 고향을 향한 정이 각별하다. 노영국 나이 중장년층이 흔히 그렇듯 그 역시 어린 시절, 학창시절에 대한 향수가 남달랐다. 그는 이날 자신의 고향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샘고을시장, 내장산국립공원, 정읍전설의쌍화창거리를 소개하며 곳곳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노영국은 앞서 13살 연하인 배우 서갑숙과 결혼했다가 이혼한 전력이 있다. 이에 대해 노영국은 이혼 이후 서갑숙과의 삶을 회고하며 "전 아내와 이혼한 것은 서갑숙이 낸 '나도 때론 포르노그라피의 주인공이고 싶다'라는 책 때문이 아니었다. 고부갈등 때문"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노영국은 저음의 보이스, 중후한 외모 등이 자산인 배우다. 전성기 시절 노영국은 다양한 주부층 팬을 확보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또한 ‘신년기획 가심비vs가성비 맛집’ 코너에서는 대왕해물탕 맛집 ‘돼지조개’, 대패삼겹살과 21가지 한식뷔페무한리필 맛집 ‘힐링한식부페&삼겹살’이 소개됐다.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28년 전통 꽃게요리 ‘연평도꽃게아구찜’, 34년 전통 누룽지닭백숙 맛집 ‘명궁약수가든’이 소개됐다. ‘억대연봉주부CEO’ 코너에서는 도깨비반찬 맛집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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