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뉴키드(Newkidd)의 유튜브 채널이 10만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 10만명이 넘어서면 주어지는 '실버버튼' 을 뉴키드가 받게됐다"고 6일 전했다.

지난해 4월 정식 데뷔한 뉴키드는 데뷔 8개월여 만에 유튜브 구독자 10만을 돌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이 채널을 통해 뉴키드는 일상 브이로그, 방송 스케줄, 해외여행, 안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모습을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최근에는 신곡 '컴'(COME)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미, 유럽 등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 인기를 끌고 있다. SNS 팔로워 수도 신곡 발매 이후 17만 명을 넘어섰다.

뉴키드는 "정말 꿈만 같다. 벌써 '실버 버튼'이라니 너무 행복하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한 일이 너무 많이 생겨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10만 구독자를 돌파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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