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7일 주최사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윤민수가 출연을 추가로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있지(ITZY) 리아가 진행을 맡고, (여자)아이들, 있지, NCT 드림(DREAM), 스트레이 키즈, 몬스타엑스, 벤(Ben), 볼빨간사춘기, 엔플라잉(N.Flying), 윤민수, 장혜진, 청하, 케이시(Kassy), 태연, 화사 등 총 14팀이 참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8일 저녁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는 엠넷, V LIVE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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