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돈가스 가게 연돈이 새로운 공지문을 게재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골목식당 연돈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연돈 측에서 가게 앞에 게시한 공지문이 담겨있다. 연돈 측은 공지문을 통해 "새벽부터 대기하는 분들이 많아 대기 관련해 부탁 말씀을 드린다"면서 "매장 외부에서는 '취사'가 불가하다. 취사할 경우 화재 발생의 위험이 있으니 자제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연돈 측은 "2층에 거주하는 분들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달라.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연돈은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백종원이 인정할 정도로 맛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돈가스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연돈은 포방터를 떠나 제주도로 가게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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