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올드스쿨’ 이연수가 동안 미모로 DJ 김창열에 놀라움을 안겼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Love FM ‘김창열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는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활약 중인 배우 이연수와 방송인 안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열과 코너 고정 게스트 한민관은 이연수의 동안 외모를 극찬했다. 김창열은 “저보다 동생이신 줄 알았는데 70년생이더라”며 놀라워했다.

한민관은 “주름이 없다 비결이 뭐냐”고 물었고, 이연수는 부끄러워하며 웃었다. 이에 이연수의 나이에도 관심이 모였다. 이연수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한편 이연수는 최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들어온 광고가 있느냐 묻자 이연수는 “이제 들어오겠죠?”라며 솔직하게 기대를 표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제가 맥주를 좋아한다. 맥주는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다”며 광고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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