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시니어 모델 최애리가 '생방송 투데이'에서 보스웰리아 차를 소개했다.

17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체크리스트 내 몸을 부탁해'에서는 만성 관절염으로 인해 관절 건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시니어 모델 최애리가 등장했다.

이날 최애리는 하루 3번 보스웰리아 차를 빼놓지 않고 마시고 있다고 밝혔다. 보스웰리아 4g을 물 1L에 넣고 팔팔 끓여 차로 만들어 마신다.

보스웰리아는 인도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껍질에서 추출한 수액을 굳힌 알갱이다.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에도 유향으로 소개됐다.

정형외과 전문의는 "보스웰리아에는 항염 효과가 있다. 항염 성분 덕분에 염증이 줄고 관절을 더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다만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안정성과 기능성이 인증된 제품인지 확인해야 하고, 하루에 1000mg 이상 섭취하면 안 된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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