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이 박술녀 한복 전문가의 CEO 팁을 흡수했다.

18일 오전 재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 현동은(김동은 원장), 박술녀 한복 전문가, 최현석 셰프 등의 CEO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술녀 한복 전문가는 아는 지인들, 직원 등과 함께 한복 자재를 위한 시장 쇼핑에 나섰다. 각종 지퍼를 대량 구입한 그는 한복 CEO계의 큰 손으로 불렸다.

박술녀는 목 좋은 터 등도 많이 알고 있는 전문 운영가였다. 이를 지켜보던 김소연 대표, 양치승 관장은 속닥거리며 목 좋은 장소 정보를 서로 나눴다. 김소연 대표는 지퍼를 대량 구입하는 박술녀의 정보, 감각에 감탄하며 “나도 꼭 가봐야겠다”며 눈을 빛내기도 했다.

김소연 대표는 한혜진, 장윤주, 송경아 등을 키운 굴지 모델 기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알려져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