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런닝맨'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시청률은 1부과 2부가 각각 5.0%과 7.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2일 방송이 기록한 1부 5.0%, 2부 6.7%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12월 22일 방송(2부 7.4%) 이후 한 달여 반에 7%대를 돌파했다.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강한나와 금새록, 박초롱, 이주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호흡했다. 예능이 익숙하지 않은 배우들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