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오랜만에 공식성상에 모습을 나타낸 배우 허이재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허이재는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목격자: 눈이 없는 아이' VIP 시사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허이재는 지난 2016년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SBS 드라마 '당신은 선물'에 출연한 이후 약 4년 만에 공식석상에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허이재는 긴 생머리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포토월에 섰다. 청바지에 캐릭터 티셔츠, 카디건 등 수수한 차림새였지만, 청순한 미모가 돋보였다.

지난 2003년 KBS2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허이재는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궁S' '싱글파파는 열애중'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지난 2011년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다. 그러나 지난 2016년 결혼 생활 5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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