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하유비와 방송인 정가은이 '슈퍼맘'의 활약을 예고해 이목을 끈다.

하유비는 22일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정가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유비와 정가은은 단아하고 청순한 미모로 깜찍한 손 하트 포즈를 취하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하유비는 "워킹맘들의 새로운 도전. '트롯연가'를 통해 뮤지컬에 도전하는 워킹맘. 정가은 언니 그리고 하유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으며 국내 최초 대작 트롯 뮤지컬 '트롯 쇼(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하유비와 정가은은 '트롯연가'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트롯연가'는 유쾌한 에너지와 넘치는 흥, 힐링은 기본, 따뜻한 감동과 위로의 메시지까지 생생하게 담아 관객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트롯연가'에는 하유비와 정가은 외에도 배우 김승현과 가수 홍경민, 방송인 홍록기, 뮤지컬 배우 김나윤, '미스트롯' 정다경과 김소유, 박성연, 김희진, 강예슬, '개수'(개그맨+가수) 영기가 출연을 확정, 탄탄한 라인업을 공개하며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현재 하유비는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을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정가은은 공식 유튜브 채널 ‘정가는TV’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하유비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