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에서 소개된 소고기 카레, 삼겹살 파스타 맛집 '르미야'가 소개돼 화제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묵은지 등뼈찜 맛집 '우뜸해장국'과 와인비프카레, 삼겹살 파스타 맛집 '르미야'가 소개됐다.

이날 '2TV 생생정보'의 '고수의 부엌' 제작진은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77길 19에 위치한 소고기 카레, 삼겹살 파스타 맛집 '르미야'를 찾았다. '르미야'에서는 소고기 카레, 삼겹살 파스타 등 다양한 퓨전 요리로 하루 매출 300만원을 기록하고 있었다.

'르미야' 소고기 카레를 맛본 손님은 "이 집 카레는 풍미가 있고 자연스러운 단맛이 난다"고 극찬했다.

'르미야' 소고기 카레 맛 비법은 볶은 양파였다. 볶은 양파가 카레의 단맛을 끌어올렸다.

페투치니 면발을 볶아 가지런히 담아주고 노릇노릇하게 익힌 통삼겹을 면주위로 둘러 완성한 삼겹살 파스타도 '르미야'의 인기메뉴다.

한 손님은 '르미야'의 삼겹살 파스타를 맛보고는 "소스가 부드럽고 달콤해서 물리지 않고 계속 들어간다"고 극찬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