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보이스퀸'에서 배우 차지연과 이도희의 과거 인연이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보이스퀸'에서는 대망의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보이시퀸 이도희, 폭풍 성량퀸 정수연, 꺾기 여신 최연화, 감성 끝판왕 주설옥, 판소리 요정 조엘라, 블루스 소울 최성은, 발라드 승부사 장한이가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이도희는 차지연과 함께 '말하는 대로'로 결승 무대를 꾸몄다.

이도희는 "6년 전에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차지연과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그게 제 마지막 작품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지연은 이도희를 끌어안아주며 "내 마음 속의 1등"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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