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살 찌울 역대급 해장 파스타 메뉴가 공개됐다. 이경규는 부산 완당 맛집을 찾아 눈길을 모았다.

24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억의 맛’(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 진행 아래 이경규 완당면, 이영자 태안탕면, 정혜영, 강다니엘, 정일우,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과 '와? 해장! 파스타로 바꿔', 진세연,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붐, 전현무 연인 이혜성 아나운서 등의 CU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재료 조합에 일가견이 있는 이정현은 이날 군고구마를 길에서 발견하고, 고구마 요리에 도전했다. 인터넷에는 마요네즈, 젓갈, 버터, 아이스크림과 고구마 조합이 인기다.

이정현은 인터넷 레시피를 따라 고구마 맛을 보다가, 고구마에 버터를 바르고 토치로 버터를 녹여 먹기에 도전했다. 그는 유제품이 고구마와 어울린다는 결론을 얻었고, 금세 고구마 맛탕을 만들어 사이에 흑임자 아이스크림을 끼웠다. 일명 고구마 맛카롱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정현 남편 역시 반할 맛이었다.

이정현 남편 퇴근이 임박했다. 이정현은 국물이 먹고 싶다는 그에게 해장 파스타를 해주며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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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남편 나이 차이 3살로 알려졌다. 이정현 나이 1980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남편은 그보다 3살 연하다.

한편 이날 이경규는 부산 완당 맛집을 찾아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