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설 연휴 마지막 날 특선 영화로 ‘신과함께’가 방송 되면서 ‘생방송 투데이’가 결방됐다.

27일 SBS에서는 오후 5시 25분부터 영화 ‘신과함께-인과연’(감독 김용화)이 방송 중이다.

설 특선 영화로 인해 평일 오후 방송되던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는 결방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마동석)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등이 열연을 펼쳤으며 개봉 당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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