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아육대’에서 SF9이 승부차기 금메달을 땄다.

27일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는 솔로 연합 대 그룹 SF9의 승부차기 대결이 펼쳐졌다.

각팀의 골키퍼인 SF9 영빈과 정세운의 대결에서 영빈은 정세운이 찬 공을 막아냈다. 그러나 이어 영빈이 찬 공은 안타까운 실책으로 골대를 빗겨갔다.

무승부로 인해 대결이 이어졌다. 솔로연합은 김재환의 실책으로 노골이었고, 로운이 다시 골대 앞에 섰다. 로운이 깔끔하게 골을 성공시키면서 SF9은 승부차기 금메달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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