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습실에서 찍은 셀카(셀프 카메라)로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신동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데일리"(dail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연습실 거울 앞에서 휴대폰을 들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두툼한 조끼를 입었지만 전보다 '슬림'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신동은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를 통해 체중 감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16kg에서 시작, 최근 30kg이 줄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신동이 소속된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6시 정규 9집 리패키지 앨범 '타임리스'(TIMELESS)를 발매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동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