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산회담'이 방송인 전현무 양세형 양세찬 송은이 붐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5일 JTBC 예능프로그램 '정산회담' 측은 전현무 양세형 양세찬 송은이 붐의 5인 5색 개성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날 JTBC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포스터에는 돈길을 함께 걸어가는 다섯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휘날리는 돈다발 사이로 위풍당당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다섯 명의 모습에서 앞으로 '정산회담'이 보여줄 '돈방'을 짐작할 수 있다.

'정산회담'은 '비정상회담'을 거쳐 '정산회담' 의장을 맡게 된 전현무, 주식·펀드·연금 등 안 해본 것이 없는 양세형, 형만 믿고 가는 재테크 꿈나무 양세찬, 기획력과 공감 능력을 갖춘 엔터테인먼트 CEO 송은이, 발로 뛰는 연예계 복덕방 전문가 붐이 경제 전문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쉽고 재미있게 재테크 지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산관리사, 부동산 컨설턴트, 창업 전문가, 짠테크족 등 경제 전문가 군단이 연예인 출연진과 팀을 이뤄 내 집 장만을 꿈꾸는 2030부터 은퇴를 앞둔 5060까지 다양한 의뢰인의 고민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11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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