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인생다큐 마이웨이’ 이재용이 ‘기생충’ 배우 장혜진 연기 선생님 과거사를 토로했다.

5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이재용 가족, 아내, 아이들 돌아가신 어머니, 정신병원 사연 등 일과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이재용은 연기 선생으로서 숱한 제자들을 가르치며, 자신의 제자 중 배우 장혜진이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재용은 “그 친구는 한예종 수석을 했다. 내 제자였는데, 다른 애들이 장혜진을 시기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일부러 애들 보는 앞에서 질타를 했는데 상처를 받았던 적이 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재용은 “이후에 장혜진이 결혼하고 아기 낳고, 그래서 장혜진 만나 오해를 풀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견디더니 자기 시대를 맞이한 거다”라며 제자의 성공을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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